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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종말, 자본의 시대 도래

by swconsulting swconsulting 2017. 11. 18.

노동의 이탈과 함께 자본의 영향력이 커지는 새로운 세대의 길목에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백찬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7일 보고서에서 “우리는 현재 다음 세대로 넘어가는 시점에 있다. 자동화, 지능화, 융합을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의 도래가 함의하는 바는 노동의 종말”이라고 진단했다. 


노동, 자본, 토지로 구성된 생산의 3요소에서 노동의 이탈은 산업자본주의가 만들 부가가치의 새로운 분배구조를 만들 것이란 지적이다. 백 연구원은 “자본의 가치와 영향력을 커질 것이며, 토지는 양적가치가 우선시됐다면 이제 질적 개발이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선진 주식시장은 크리에이션(Creation 창조)이라는 새로운 잣대가 등장했으며, 이에 따라 혁신과 기술 그리고 이를 산업화 규격화 시킬 수 있는 나라가 선두에 설 것”이라고 했다. 


선진국은 혁신을 창조할 수 있는 기술, 기업과 인력 보유 여부, 산업화 및 자본화 가능 여부, 글로벌 규격화를 시킬 수 있는 국가의 기업과 주식시장을 눈여겨봐야 한다는 조언이다. 업종으로 보면 IT와 헬스케어가 해당한다고 했다. 국가별로는 미국, 일본, 독일을 제시했다. 


백 연구원은 “16세기 이후 인류는 암흑의 중세시대에서 근대 그리고 현대로 넘어오면서 경제학, 중상주의, 산업자본주의 탄생을 목도했다. 새로운 세대의 변화 과정에서 당시 석학들은 오래된 과거에서 미래를 바라보았다”면서 “1516년 토마스 모어, 1602년 토마소 캄파넬라, 1627년 프란시스 베이컨, 1930년 케인즈가 남긴 약 400년의 시차를 갖고 쓰여진 명문들을 이제와 다시 보노라면 그 시기 상상했던 혹은 조망했던 미래가 현 시점에 모두 현실화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했다. 자본의 시대가 도래했다는 것이다.


출처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11171456281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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