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기억이 가물 가물 합니다. 내가 왜 이책을 읽었는지 이유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다만, 읽고 나서 느낀점은 죽은 시인의 사회 책과 비슷하다는 점이었습니다. 고등학생들의 고난, 방홛등이죠
호밀밭의 파수꾼과 죽은 시인의 사회를 읽으면서 저는 속으로 부러웠습니다. 고등학생 때 벌써 연애를 걱정하네.
부끄럽습니다. 전형적으로 책의 본질을 보지 않고 껍데기만 본 것이죠. ㅠㅠ
지금 기억이 가물 가물 합니다. 그나마 기억나는 책 내용은 거의 소설 끝 부분에 주인공이 뉴욕(도시)를 방황하고 기차를 타고 어디로 떠나면서 여러 사건을 일으키거나 몽환적으로 가다가 마지막에는 원래로 돌아 온다는 내용으로 기억됩니다.
개인적 평가는 2.5/5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