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미세먼지가 좋지 않습니다.
특히 2018년 7월 13일 이후 부터 나쁨상태 이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원인에 대해서 JTBC 에서는 아래와 같다고 하고 있습니다.
선박들에서, 또 공단에서 나오는 오염 물질들이 지형적인 이유로 빠져나가지 못하면서입니다.
연간 2만 3000척에 달하는 부산 입출항 선박의 배기가스는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지목돼 왔지만
항만에 설치된 측정장치는 3개에 불과합니다.
공단지역의 비양심도 한몫했습니다.
최근 환경부가 부산 사하구의 공단내 사업장 82곳을 단속한 결과 40곳에서 52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됐습니다.
이렇게 배출된 선박과 공단의 오염물질은 바닷바람을 타고 도심으로 들어오다 병풍처럼 둘러싼 산맥에 막혀 정체됩니다.
이 때문에 지난해 부산의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당 27μg으로 전국 7대 도시 중 최악이었습니다.
지난해 네이처지는 부산을 세계 10대 오염 항만으로 꼽았습니다.
기사출처 :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544173
[부산 및 경상도 지역에 살고 있는 시민 분들께]
무더위로도 힘든데 미세먼지로 인해서 고통받고 계셔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적극적으로 민원을 제기해서 단속을 강화하는 방법을 가장 추천 드립니다.
우선 정말 죄송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제 인공지능 모델에 한계 입니다.
변명처럼 들리실수 있겠지만 설명을 드리면,
현재 미세고 인공지능 예보는 우리나라 자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에 대해서 예보하는 인공지능 모델은 적용되어 있지 않습니다.
예보 모델은 외부 국가로 부터 바람을 타고 오는 미세먼지에 대해서 인공지능이 회귀분석을 통해서 예보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를 통해서 부산 및 우리나라 전국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현상에 대한 데이터를 좀더 강화해서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후 인공지능 예보 모델 업그레이드 할때에는 추가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다만 우선은 아래 방법을 이용해서 미세고를 활용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1) 부산 울산 경남 지역만 미세먼지가 좋지 않다.
2) 인공지능 예보는 좋거나 보통이다.
3) 바람 탭을 눌러서 현재 상황 및 바람 방향을 확인 한다.
널스쿨은 위성 데이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거의 실시간 미세먼지 상황을 파악할수 있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특정 지역만 안 좋다면 미세고 예보가 틀릴 것입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아래 우리나라 바람방향을 참고하셔서 널스쿨 상황을 파악하십시오.
즉, 여름인데 남동풍이 아닌 북서풍이 불고 특정 지역 미세먼지가 안 좋은 경우는 가능한 외출을 삼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여름에는 남동풍이 기본이어서 미세먼지가 안좋은 경우 대부분 우리나라 자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림 출처 : http://blog.daum.net/kh022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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