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대해서 가장 하고 싶은 말은 짧고 재미 있었다는 말이다.
요즈은 프로젝트를 집에서 약 45분 정도 거리에서 진행하고 있다. 지하철로 약 10정거장이다.
출근하면서 약 10일동안 읽은 책이다. 책이 재미가 있기 때문에 쉽고 빠르게 읽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난 영화가 있다. 바로 가면의 정사(1991, 톰베린저)이다.
책을 보기전에 영화를 보면서 참 재미있네라고 생각했다. 내용이 이 책을 참고로해서 만든 시나리오 같았다.
역시 고전은 아무리 많은 세월이 지나도 읽혀지고 새로운 세대에 맞게 재 창조 되는 밑거름이 되는 것 같다.
역시 고전은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좋은 책이다.
시간나면 한번 읽어보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