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으로 2006년경에 데미안 다음으로 읽은 책이 상실의 시대인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책이후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은 더 이상 저는 읽지 않았습니다. 뭐라 그럴까.. 딱히 저와 맞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기억이 가물 가물 합니다. 주인공이 고등학교때 친한 친구의 자살(?)로 인해서 주인공 및 그당시 자살한 친구의 여자 친구가 젊었을때(대학생)일 경우 방황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 것으로 기억됩니다.
주인공은 여러 사람을 만나죠. 그중 기억에 남는 사람이 주인공 선배입니다. 소설속에서 그 선배가 "위대한 개츠비"를 꼭 읽어 보아야 한다고 해서 저도 이 상실의 시대 다음으로 읽었습니다.
여하튼 제 개인적으로는 이 상실의 시대 책은 soso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