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유명한 고전이다. 내가 고전을 읽기로 마음 먹고 읽은 거의 첫소설입니다.
내용도 정말 좋습니다.
100%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이 소설이 다른 여러 소설 특히 젊은 사람들의 방황하는 모습에 영향을 준것으로 예상합니다.
사진 출처 yes24
싱클레어 : 알을 깨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나약해서 데미안에게 의지 할려고 하죠.
데미안 : 싱클레어 친구이면서 싱클레어를 도와주고 때론 보호합니다.
알을 깨고 나와야 한다. 이 말은 나이를 먹을수록 더욱 가슴에 와 닿습니다.
살다보면 어려운일이 생길경우에 기대고 의지하고 싶죠. 하지만 정작 의지할 곳은 자기 자신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