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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Trek Beyond 2016

by swconsulting 2017. 7. 18.

어제 오늘 본 star trek 이다. 

음.. 결론부터 말하면 3번이면 지겨운거군. 


최근 리메이크 된 스타트랙 3편 모두 거의 같은 스토리 플롯이다. 강력한 외부의 적이 갑작이 나오고 이 적을 여러 우여 곡절 끝에 주인공이 승리한다.


첫 리메이크는 예상외로 너무 괜찮았다. 그런데 2편 3편 모두 약간의 실망이다. 개인적으로 스타워즈 만큼 크게 될 영화로 기대했는데... 이번 스타 트랙에서 2편에서 처럼 중요한 요소로 나오는 부분이 CREW이다. 2편에서 악당은 자기 CREW를 다시 지키기(복원?)하기 위해서 주인공과 싸우고 3편에서는 주인공인 Enterprise CREW를 지키기 위해서 싸운다. 그렇다 동료 정말 중요하다.


그리고 여담으로,

예전에 유투브 영상으로 기억한다. 미국 셀럽들에게 아래 질문을 했다.

Which do you like between Star Wars and Star Trek?


결과는 예상대로 Star Wars가 많았다. 그런데 압도적이지는 않았다. Star Trek 예상외로 약 35% 정도였던거 같다(정확하게 세어 보지 않고 대충 예상한 것이다.) 영어로 말해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셀럽들이 어릴때 TV에서 재미있게 보았고 여러 인물들이 복합적인 이야기가 좋아서 Star Trek을 Star Wars보다 좋아한다고 이야기 한것 같다. 이 부분은 너무나 공감한다. 나도 어릴때 주말에 하던 공중파 TV에서 하던 Star Trek 외화를 정말 재미있게 보았다. 


Star Trek이 Star Wars 만큼 멋지 영화가 되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