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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아주 유명한 고전이다. 내가 고전을 읽기로 마음 먹고 읽은 거의 첫소설입니다.내용도 정말 좋습니다. 100%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이 소설이 다른 여러 소설 특히 젊은 사람들의 방황하는 모습에 영향을 준것으로 예상합니다. 사진 출처 yes24 싱클레어 : 알을 깨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나약해서 데미안에게 의지 할려고 하죠.데미안 : 싱클레어 친구이면서 싱클레어를 도와주고 때론 보호합니다. 알을 깨고 나와야 한다. 이 말은 나이를 먹을수록 더욱 가슴에 와 닿습니다. 살다보면 어려운일이 생길경우에 기대고 의지하고 싶죠. 하지만 정작 의지할 곳은 자기 자신 밖에 없습니다. 2017. 6. 28.
상실의 시대 내 기억으로 2006년경에 데미안 다음으로 읽은 책이 상실의 시대인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책이후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은 더 이상 저는 읽지 않았습니다. 뭐라 그럴까.. 딱히 저와 맞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기억이 가물 가물 합니다. 주인공이 고등학교때 친한 친구의 자살(?)로 인해서 주인공 및 그당시 자살한 친구의 여자 친구가 젊었을때(대학생)일 경우 방황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 것으로 기억됩니다. 주인공은 여러 사람을 만나죠. 그중 기억에 남는 사람이 주인공 선배입니다. 소설속에서 그 선배가 "위대한 개츠비"를 꼭 읽어 보아야 한다고 해서 저도 이 상실의 시대 다음으로 읽었습니다. 여하튼 제 개인적으로는 이 상실의 시대 책은 soso 합니다. 2017. 6. 28.
위대한 개츠비 상실의 시대 책 내용에서 추천받아서 읽은 책입니다.이책을 읽었을 때가 26살 일것입니다. 그 당시에는 저는 이 책의 진정한 의미를 몰랐고 세월이 지나면서 정말로 개츠비는 위대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림 출처 : 구글 검색 진정한 사랑을 위해서 행동한 개츠비 이죠. 사랑했던 사람을 위해서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파티 및 여러가지 행동을 한다.이 책에 이끌려서 2013년에 나온 영화도 보았습니다. 영화에서 화려한 개츠비 저택 및 파티 장면, 자동차 질주 등은 잘 표현 했습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인물 간의 갈등에서 약간 부족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을 제대로 연기하고 연출하고 등은 정말 어렵죠) 여하튼 위대한 개츠비는 꼭 읽어야 하는 고전 이라고 생각합니다. 2017. 6. 28.
호밀밭의 파수꾼 지금은 기억이 가물 가물 합니다. 내가 왜 이책을 읽었는지 이유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다만, 읽고 나서 느낀점은 죽은 시인의 사회 책과 비슷하다는 점이었습니다. 고등학생들의 고난, 방홛등이죠 호밀밭의 파수꾼과 죽은 시인의 사회를 읽으면서 저는 속으로 부러웠습니다. 고등학생 때 벌써 연애를 걱정하네. 부끄럽습니다. 전형적으로 책의 본질을 보지 않고 껍데기만 본 것이죠. ㅠㅠ 지금 기억이 가물 가물 합니다. 그나마 기억나는 책 내용은 거의 소설 끝 부분에 주인공이 뉴욕(도시)를 방황하고 기차를 타고 어디로 떠나면서 여러 사건을 일으키거나 몽환적으로 가다가 마지막에는 원래로 돌아 온다는 내용으로 기억됩니다. 개인적 평가는 2.5/5 입니다. 2017. 6. 28.